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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봄물과 마중물 그리고 희망
  • 기사등록 2017-05-17 09:29:31
  • 수정 2017-05-17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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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고암기자]

 

 


 

고귀한 생명력과 경이로움이다. 나뭇가지에서 새싹이 얼굴을 내민다. 새생명을 피워낸 인고의 화신이다. 국란의 긴터널을 빠져나와 새시대가 펼쳐졌다. 구중궁궐 청와대가 시민에게 반납되고 대국민 토론의 안테나가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다. 삶이 팍팍한 사람들과 마음이 얼어붙어있는 사람들에게도 봄물이 철철 스며들까? 햇빛이 고루고루 비춰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새싹 푸른 기운이 아름답다.

 

고암기자 jyjang419@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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