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해질 여름을 생각하는 지 한 농부가 웃고 지나간 자리가 아름답다, 땀에 흠뻑 젖으며 곁을 지난간 농부의 체취가 향기롭다. 농부의 웃음이 지속되야 할 텐데... 지구파괴가 일상화되고 있는 이 시대, “해저를 한줄로 걷기 시작하는 새우, 하늘의 도주선을 탄 메뚜기나 백로의 움직임도 함께하고 있구나 " 들뢰즈의 말이 두렵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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