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일상의 고뇌를 안고 사는 바람이 속삭인다.
왕자+ 공주병에 걸려 몽유병을 앓지 말라고
벽에서 부는 바람이 말한다
사회를 혼란으로 빠뜨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애틋하게 기다리는 산이 외친다.
무조건 자기 의견을 받아들여달라고 떼 쓰지 말라고
일상의 고뇌를 안고사는 땅이 소리친다
민주주의에 있어서 선거는 바로 혁명과 통하는 것이라고
정진을 거듭하며 물이 희망을 말한다
다수가 원하는 길로 변화하고 소수의견도 포용하라고
고암기자 jyjang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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