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벽화마을)
인종 . 민족을 떠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우리를 절로 미소짓게 한다. 촛불집회에서 평화와 질서를 지키며 경찰차에 꽃 스티커를 붙이는 성숙된 시민들을 보면서 희망을 본다. 우리가 누군가? 벌겋게 달구어진 가마솥에서도 살아온 민족아닌가? 우리는 어지러운 세상에 굴하지 않고 온 가족이 싱글벙글 할 날을 만들 민족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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