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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가시나무마저 어루만지는 '희망의 바람'
  • 기사등록 2016-12-02 19:03:19
  • 수정 2016-12-02 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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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벽화마을)

 

   인종 . 민족을 떠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우리를 절로 미소짓게 한다. 촛불집회에서 평화와 질서를 지키며 경찰차에 꽃 스티커를 붙이는 성숙된 시민들을 보면서 희망을 본다. 우리가 누군가?  벌겋게 달구어진 가마솥에서도 살아온 민족아닌가?   우리는 어지러운 세상에 굴하지 않고 온 가족이 싱글벙글  할 날을 만들 민족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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