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ju nail, 토탈 멀티샵으로 탈바꿈 중
  • 기사등록 2014-10-01 17:55:47
기사수정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188-3 한솔프라자 1층에 자리잡은 주 네일 배주은 원장을 만났다. 예쁘게 치장된 네일 아트를 보고 반해 이 업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배 원장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동안 지나갔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 봇짐을 풀어 놓았다.       이  길  주 기자

 처음 시작한 초창기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시간내에 완성하기에만 급급했고, 중반정도의 시기에 이르러서는 네일 일에 욕심이 생겨 아트부분을 파고 들기도 하였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토탈 멀티네일샵으로 거듭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중이라고 한다.

계기가 어찌되었건 간에 일을 시작하니 보이는 것마다 다 내 것으로 만들어 이 업의 일인자가 되자는 이상을 가지게되었고,그것이발전하여 자기개발에도전할수있는수있는 동기를부여시켜 주었고,  헤어,피부,왁싱자격을 갖출 수 있었다 한다.


“일에 있어 가장 행복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이곳에 찾아온 고객들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힐링하고 갑니다.”라고 말한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매 번 더욱더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신을 더 채찍질 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금껏 차근차근 공부해 온 것처럼 열심히 일해 꼭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도 보여주었다.


여러기법 중에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트에요.”라며 결의에 찬 모습과는 상반된 소녀 같은 수줍은 미소를 띤다.


약간의 고충은 언제든 발생하지만,최선을 다하면 그 부분은 저절로 해결되리라 믿는다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였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푸른 이곳에서 마음의 치유를 하면 좋을 듯하다.


ju nail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188-3 한솔프라자 1층


031-261-7796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3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