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 주 기자
이젠, 전문점시대
홈플러스 1층에 자리잡은 포쉐네일(병점점)은 복합적인 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가다 들러서 기분전환 하는 곳으로 벌써 이곳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네일 시술을 받고 계신 고객도 계셔서 그 비결을 알아보았다.
십 년전 지하1층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여러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다행 인 것은 고객들이 크나 큰 기쁨을 가지고 돌아간다는 사실이었다.
“고객님 어떠세요?뭐가 제일 좋으세요?불편한 것은 없으세요?”물으니,
“넘 좋아요.대접받는 느낌이고,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아요.”
기분전화도 되고 좋은 서비스를 받으니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고 한다. 이렇듯 이곳은 이 지역에서 심리치료를 문의할 정도로 대화의 장인 동시에 예술의 장으로써 숨을 쉬고 있었다.
1층으로 올라온 지는 5년정도 되어간다고 하는데,10여 년 실력을 갖춘 원장님 아래 두명의 선생님들과 젤과 아트위주로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하고 있다. 또 특이한 점은 수강도하고,실습도하며,취업까지 연계하여 운영된다는 점이다. 아마 이것이 전문점,체인점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살짝 귀뜸하여 주셨다.
더불어 원장님은 앞으로 여성이 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몸이 허락하는 한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적극 추천하셨다.그 점을 몹시 강조하시며 다시 아트의 세계로 빠지셨다.
여러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이며,앞으로도 여러방법으로 더 친숙히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늘도 포쉐네일은 달려가고 있다.
포쉐네일 병점점
화성시 병점동 399-4 홈플러스 병점점 1층
031-23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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