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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가득하면 희망이따라온다. JCI 서울지구 권영록 회장 - (주)파인스테프, 권영록 대표이사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14-09-29 18:17:09
  • 수정 2014-11-29 0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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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 말에 온갖 것이 달라붙는다. 말에 두려움이 있으면 공포가 엄습하고 재미가 있으면 눈길을 끌어 당긴다. 꿈이 가득하면 희망이 뒤따라온다.  꿈이 가득한 사람, JCI (국제청년회의소) 서울지구 회장 권영록 회장을 만나 JCI에 대해 알아보고, 권회장이 경영하는 (주)파인스테프의 경영철학과 경영방침등에 대해 인터뷰를 해보았다.      장혜린 기자

 

- JCI 를 소개한다면?

   JCI는 전 세계 젊은 지도자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국제청년회의소로서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활동개발, 사업능력개발을 실천하는 순수 민간차원의 젊은 지도자와 기업가의 전 세계적인 연합체이다.

 

  JCI는 1915년 미국에서 결성되어, 현재 전 세계 110여 개 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20여 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JCI는 세계평화를 위한 범 세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함으로써 세계평화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JCI 서울지구 청년회의소가 추진한 사업과 계획은?

  우리 서울지구는 "새로운 변화, 도약, 신뢰받는 JC서울지구"라는 슬로건 하에 시 지구 산하 31개JC가 연계하여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노원구 관내 독거노인 무료진료 서비스 및 홈 크리닝 사업, 리더십 제고를 위한 맹호기 축구대회, 광진구 어르신 초청 사랑의 행사, 사랑의 나들이 행사, 독거노인을 위한 방충망 설치 지원사업, 탈북자 어린이 지원사업,한국어 변론대회 및 입상자 모국 방문사업, 역사 문사유산 탐방대회,섬마을 어린이 청와대 방문사업등 을 추진해 오고있다.

 


-JCI 서울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지구 JC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우리 회의 건전한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권회장이 경영하는 (주) 파인 스테프에 대해 소개한다면?

 파인스테프는 2003년 4월 설립된 아웃소싱 전문업체이다.  콜센타를 운영하면서 파견을 의뢰하는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위해 엄선된 인력을 선발, 교육하여 파견한다. 일자리 창출이 화두가 되고있는 지금 미력하나마 기여하고자 고민을 하다보니 때로는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창업 전 관련업계에서 종사할 때 경험한 일들이 회사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몇차례 시행착오를 겪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패기와 자신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경험에서 비롯되었으며 JCI활동도 마찬가지이다.  권영록회장의 말에는 패기와 자신감이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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