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세상은 내 영혼이 아직도 파랗게 숨을 쉬고 있음을 확인해 행복감에 젖게한다.
어린 영혼은 작은 빗방울에도 파르르 떠는 풀잎같다. 바람과 비와 눈과 해와 달이 그 바람과 비와 눈과 해와 달로 머물다가는, 결코 훼손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아름다운 고향이 거기에 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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