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전시관’이 탄생한다. 서울시는 연중 다양한 전시와 생태 해설 프로그램을 갖춘 150㎡ 규모의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오는 6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수목 자원이 풍부한 길동생태공원의 자연 특성을 반영해 건물 외관을 통나무로 마감하는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 전시관이 완공되면 시 일년 내내 다양한 전시 컨텐츠와 해설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한다”며“ 길동생태공원이 명실상부한 반딧불이 체험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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