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루를 잘사는 것 - 아름다운 삶 !
  • 기사등록 2014-09-09 23:05:20
기사수정
매일 아침 새로운 해가 뜨고 새 하루가 시작되니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날이다. 사람의 혀에서 나오는 가장 슬픈 말은 "그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이다.

 


                              

                                                 버나드쇼

                                                         

횃불처럼 살고싶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목적을 위해

자신이 쓰이는 것이다.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 아파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고깃덩어리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에 속해있으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특권이라 생각한다.

 

나는 죽을 때 내자신이

완전하게 소진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내가 더 열심히 봉사할수록

나는 더 오래 살아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앞서

내가 들고 있는 동안은 되도록

환히 타오르게 만들고 싶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2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