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취재 방지연기자]

'미용분야 일 학습 평생학습근로자 매칭 박람회'가  지난 15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미용분야 특별업종지원센타가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뷰티경영학과가 후훤했다.

이 날 박람회에는  산업정보학교 특성화고 학생,미용과 교사 및 산업체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10개의 산업체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소개한 후 학습근로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력서를  접수했다. 참여 산업체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학습근로자를 선발하고 지원센타가 마련한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하게된다.

송영우 일학습병행특화업종 지원센터 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미용분야 일학습병행제도 시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있다"며 "미용분야 일 학습병행제도는 산업 전 분야에서도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제도정착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미용분야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은 지원센타는 지난 9월24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출범식을 가진 바있다.

편집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