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취재 방지연 기자)
얼굴의 입체감은 보통 아이섀도나 블러셔에 의해 표현된다. 블러셔를 생동감을 주는 느낌을 줄 수있다. 블러셔를 바르는 위치에 따라 많은 변화를 주게 된다. 안색을 좋아보이게 하기 위해, 자연미를 강조하거나 음영을 만들기 위해, 혹은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 왜 블러셔가 필요할까
△ 건강하게 보인다.
△ 여성스럽게 보인다.
△ 혈색이 있어 보이게 해주면서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 얼굴형 수정의 효과를 지닌다.
블러셔는 전체를 같은 색조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 되는 부위를 가장 진하게 하고 주위는 자연스럽게 피부에 그라데이션된 것 같이 경계선이 없도록 한다.
△ 브러시에 내용물을 묻혀 손등에서 미리 색상을 조절하여 사용하는데 가벼운 터
치로 바르도록 한다.
△ 먼저 엷게 칠하고 그 다음 진하게 하고 싶은 부분에는 중복해서 칠하도록 한다.
△ 색이 너무 진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블러셔 위에 파우더를 발라주면 색이 좀 더
엷게 표현 된다.
-다양한 블러셔(Blusher)색상
우아하고 여성다운 느낌의 핑크계열,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느낌의 오렌지계열,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브라운 계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바르는 범위에 따른 사용법
△ 넓게 바를 때: 바르는 범위의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하여 자연스럽게 바른다.
△ 좁게 바를 때: 바르는 범위에 브러시를 상·하로 움직이며 바른다.
△ 선적인 느낌으로 강조할 때 한쪽 방향으로 움직여서 바른다.
( 자료제공 미용사회, 메이크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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