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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핑크네일 - 핑그네일 김도윤원장과 함께 색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다.
  • 기사등록 2014-09-06 0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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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네일: 김 도 윤 원장)
 

감성의 온도계를 꺼내다.

  사물을 처음 대할 때 이 사물이 어떤 물건인지 파악하기 위한 판단력이 발동한다. 이것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핑크네일 김도윤 원장은 달랐다. 사람을 대할 때 판단의 자를 꺼내기보다는 감성의 온도계를 꺼낸다.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색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제품판매등 욕심을 버리니 고객은 다가오다

  여성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미용을 한다. 핑크네일을 찾는 고객은 주로 세련된 젊은 층 여성으로 이 샵에서 운영 중인 고정 고객을 위한 회원제의 특혜 혜택을 보고 있다. A 고객은 “ 손과 발에 네일을 하다보면 기분전환으로 힐링 만점이라” 고 말한다. 또 다른 B 고객은 "다른 네일 샵에서는 옵션이 많아 자주 가기 부담스러운 데 김원장은 전혀 제품을 권유한다거나, 대형 네일샵처럼 옵션이 없어 자주 방문을 한다“고 말한다.

 


 

가격차별화와 고급화로 안정적인 뷰티샵 운영

8월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김원장의 손길을 기다리는 예약 손님으로 샵은 북적인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김원장은 “내 삶을 즐겨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김원장의 미소가 더하니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듯하다.   장혜린 기자

 


핑크네일 소재지

서울시 도봉구 쌍문2동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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