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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과 컨실러(Concealer)
  • 기사등록 2015-08-28 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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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데이션으로도 다크써클을 가릴 수 있지만, 고른 피부톤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특별한 부분에 추가적인 커버를 하고자 할 때는 컨실러가 가장 효과적이다. 눈밑 다크써클, 붉은 반점, 기미나 주근깨, 피부 잡티, 피부결점을 커버하려고 할 때 컨실러는 보통 파운데이션 기본색보다 12톤 더 밝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 가장 무난한 색상은 살구빛 베이지색이 좋다. 컨실러는 메이크업을 엷게 만들려고 할 때나 색이 바랜 듯한 립 컬러, 크림 타입의 볼연지, 크림 혹은 액체 아이 섀도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 컨실러는 어떤 것이 있나 

 

△  리퀴드 타입(Liquid Type)

피부에 쉽게 그리고 유연하게 펴 바를 수 있다. 눈가의 색소를 감추는 데는 사용할 수 있으나 붉은 반점이나 뾰루지 등을 커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 스틱타입(Stick Type)

붉은 반점이나 뾰루지 등을 커버하는데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피부를 수축시키지 않으면서 고르게 펴준다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섬세한 눈가에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크림 타입(Cream Type)

완전한 커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타입이다. 리퀴드나 스틱타입의 이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크림 컨실러는 쉽게 펴지고 유연한 반면에 커버할 부분에 달라붙기에 충분할 정도로 끈적끈적하다. 이것은 파운데이션을 통해 보여지는 바람직하지 않은 피부반점이나 눈 밑 다크 써클을 감추는 데 적합하다. 또한 이것은 메이크업 할 때 피부를 잡아당기는 것 없이 눈 주위에 사용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유연하고 편안하다.

                                                                             (자료제공  미용사회, 메이크업협회)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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