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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CEO, 신뢰 두터운 회사 - 세종 SC, 이경환 대표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14-08-08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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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擒龍要下海 打虎要山上(금룡요하해 타호요산상). 용을 잡으려면 바다로 내려가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산으로 올라가라는 속담이다. 마찬가지로 광고업계(간판업)를 배우려면 그 곳이 어디든 관련업계 현장을 가야 한다. 그리고 현장이 아무리 힘들고 열악할 지라도 그 상황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그 업계의 최고가 된다. 환경이 열악한 탓에 많은 이들이 광고업계에 잠시 머물다 떠나가지만 세종 SC 이경환 대표는 젊은 시절 오랜시간 묵묵히 광고업계를 지켰다. 그런 그에게 “광고 전문가‘는 또 다른 이름이다.

                                                                                                              김영미 기자

 

간판 전문회사 설립, 그리고 꾸준한 수주활동

  세종 SC 이경환 대표는 2006년 10월18일 본격적인 간판업을 시작했다. 창립이후 여타 회사들 처럼 경영상 어려움도 있었으나 꾸준한 간판 수주로 점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현재는 직원 20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정규직원 20명의 내실있는 회사로

 세종 sc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정규직원이다. 수년간 회사와 함께 하다보니 직원들의 전문성은 높아지고, 직원들이 한번 세종SC의 고객이 되면, 고객이 원하는 간판을 척척 만들어 낸다. 이 회사의 미션은 바로 “고객과 공감으로, 고객의 눈으로, 고객을 만족시킨다”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다. 예컨대 세종문화회관, 호텔, 관공서, 금융기관, 학교,미군부대,골프장,병원 등 이 그것이다. 세종문화회관, 라마다호텔, 여수엑스포, 세종종합청사, 메리어트호텔,실크벨리등 의 간판은 세종SC의 작품이다.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신뢰 두터운 회사로 성장 중

 세종 SC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철저히 고객이 원하는 주문자 생산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대표는 특히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창출하기 위해 디자인 전문인력 3명을 고용하여, 건물과 간판의 조화로움을 지향한다. 또한 제품의 품질제고와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최근에는 LED1개로 기존제품을 뛰어넘은 간판(사진)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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