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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안다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 기사등록 2015-06-23 09:24:26
  • 수정 2015-06-23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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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 덕 희 (키움리더십센터 대표)

고수는 하수에게도 배움을 찾고

하수는 고수에게도 배울것이 없다고 합니다.


교육을 들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몸으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입니다.


아는 자는 모르는 자를 비난하지 앟습니다.

그가 모른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자는 아는 자를 비난합니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부모는 어린 아이의 마음을 알지만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안다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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