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 Art (전통예술,민속예술)는 전통민화에서 현대화로 오는 과정의 과도기를 거쳐 오늘에 이른 포크아트는 서민의 생활미술에 기반을 두고있다
포크아트의 유래를 찾아가면 역사 이전의 동굴벽화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나, 16~17세기경 유럽의 귀족이나 상류층사람들이 목조가구나 함석, 주방용품 등에 그림을 그려넣은 것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이다.
포크아트가 가장 체계화된 곳은 유럽이며,그것은 유럽여행중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민예품에서도 알수있다.
포크아트는 나라마다 달리 불리워진다.
-러시아--Zhostovo
-네덜란드--Hindeloopen Assendelfte
-노르웨이--Rosmaling
-독일--Baurenmalerei Famer painting
-일본--Tole painting
-호주,뉴잘랸드--Folk art
최근에는 그 명칭을 Decorative painting (장식 미술)으로 총칭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포크아트는 국내에 소개된 약 10여년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포크아트는 낡고 오래된가구나 일반용품을 리폼하여 장식적인 면을 살리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점과
그 림에 소질이 없어도 장르마다 밑그림이 있어 어느 정도 기법이나 테크닉을 익히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점 그리고 같은 밑그림 같은 색상을 입혀도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작품의 개성을 살릴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이다.
포크아트는 생활미술의 성격을 띄고있어 채색이 강렬하고 엔티크한그림이 많다.
(자료 및 자문 미용협회)
방 예 지 기자 yg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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