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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도코스메틱, 뉴브랜드 ''연비아'. 맑은 자연으로의 비상 출시 - 21일, 출범식에서 신개념 네트워크 마케팅 설명
  • 기사등록 2015-05-22 12:52:55
  • 수정 2015-07-19 0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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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벨벳이 50년 장인정신으로 영도의 꿈을 담아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화장품 제조 판매사업에 진출하게되었습니다. (주) 영도코스메틱 뉴브랜드 "연비아"의 출범을 알립니다."

 

21일  오후 2시  대구시 엑스터불고 그랜드볼륨에서 (주)영도코스메틱의 뉴브랜드'연비아'를 알리는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74)은 이와같이 출범식을 알리며  "영도코스메틱은 한국화장품 연구,개발,제조의 삼성전자로 불리는 코스맥스와 손잡고 특화된 기술력과 안전한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맑은 자연으로의 비상이라는 뜻을 담아 브랜드 "연비아"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연비아' 사업은 네크워크 마케팅으로 추진된다. 류 회장은 "영도코스메틱은 한사람이 꿈꾸는 공간이 아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는 나누는 정직한 기업이 될 것이다"며 "글로벌을 지향하는 희망나눔 영도에서 성공을 행복에 겨움 모습으로 그렇게 지켜보고싶다'며 부정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의 문제점과 이미지를 확 바꾸어 개발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고 말했다.

 

연비아의 차별적 특징에 대해 류회장은 '비싼 모델,비싼 광고가 아닌 '비싼 성분, 비싼 피부과학기술로 만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했으며  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호 인터불고호텔 회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문신자 한류문화재단 교류협회 회장, 김학홍 경북창조경제 실장이 참석해 축사를 보냈으며대한불교조계종 중안총회의장 성문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

이어 정우순회장(서울지역 총괄,산진 왼쪽)등에 대한 승급식이 이어졌다. (주)영도코스메틱이 출범하기 전 이달 5일 부터 15일까지 짧은 시간에 승급자가 탄생돼 네트워크 시스템의 혁명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많은 분들이 정우순 회장의 승급을 축하하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영도벨벳은 대구의 작은 섬유업체(메리야스)로 시작해 구미공단으로 인전하며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벨벳(velvet, 곱고 짦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을 국산화해 글로벌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3년 400만 달러(약 41억원)상당을 수출한 이 회사의 올해 목표는 1억달러(약102억원)이다. 현재 해외유명브랜드 '조르지아 아르마니', '버버리', '자라'등에서도 영도 벨벳 원단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 영도벨벳이  화장품 제조 판매사업에 진출하면서 설립한 영도코스메틱은 코스맥스와 손잡고 특화된 기술력과 안전한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손 경 휘 기자 kysho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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