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자외선에 노출이되면 심각한 버닝이 일어날 수 있다. 피부관리 전문가로 부터 피부 손상과 최근 자외선 관련 화장품 변화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관리 전문가(민희 피부관리전문강사)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는 생활의 선택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자극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자극받아 민감해지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後 처치케어와 함께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를 주어 고객들의 피부 손상을 예방하도록 피부 전문가들은 조언을 한다.
현재 화장품 기술, 특히 선케어 제품들은 지속 발전되고 체계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트랜드는 SPF지수가 높은 것을 선호하고있는 실정이다. 한국 식약청에서는 SPF의 지수가 50까지만 인정을 해주고 있으며, 화장품법에 의해 그 이상의 지수를 표기할 수 없다.
자외선 | UVA | UVB |
차단표시 |
PA+,Pa++,PA+++ PA+ 2~4시간 차단 PA++ 4~8시간 차단 PA+++ 8시간 이상 차단 |
SPF 30,SPF50,SPF50+ SPF1=10~15분 차단 SPF 50= 500`650분 차단 |
파장의 길이 | 320~440mm | 290~310mm |
영향 |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조직파괴 노화 촉진, 피부 탄력 감소 멜라닌 색소를 진하게 변화시킴 피부를 까맣게 태우는 sun tan 유발 피부의 노화의 주범이 되는 자외선 |
피부의 화끈 거림과 붉어지는 sun burn 유발 피부 화상 수포유발 번 현상 후 멜라린 색소를 증가 색소 침착 유발 |
방지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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