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산-학-연이 한 목소리내야 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일고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일하는 미용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배우기위해 늦은 밤에도 배우고자하는 열기가 뜨겁다.

 교육부,복지부,교용부등 정부에서도 NCS 기반 현장 실습교육체계를 구축지원하고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 한 것을 말한다. 

지난 12월10일에는 3개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분야 산-한-관 업무협약식(MOU)이 체결된 바 있다. 다양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시행되는 가운데현장에서 일하는 미용인의 학구열이 뜨거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신  예  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