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이 지난 4월 서울시 신도림테크노마트점에 이어 명동점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명동점은 2007년 박준뷰티랩의 새내기로 시작한 디자이너가 매장을 오픈해 주목을 끌고있다. 명동점을 오픈한 디자이너, 그레이스 장은 2007년 박준뷰티랩과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미용을 시작해 스템과정을 거치면서 이달 3월 말까지 준앤안티 명동 부원장으로 근무하다 미용경력 8년만에 매장 오픈을 하게됐다. 그레이스 원장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상황,또다른 환경이 기다리고 있지만, 더 열심히 준비하고, 더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말하며 고객을 맞을 기대와 설렘을 전했다.
한편, 박준 뷰티랩은 올해 초 지난 1월 2일 부산괴정점은 열었다. 부산 괴정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160평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고객이 들어서는 순간 확 트이는 분위기로 압도한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고객의 동선과 편안함을 생각한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타 살롱과 다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질 높은 서비스, 기술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마케팅을 펼친다는 것이다.
또 박준뷰티랩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에 두번째로 충주점을 오픈했다. 박준뷰티랩 충주점은 아파트 단지와 빌라등 주거지역 중심에 자리를 잡았다. 주변에는 가족들을 위한 외식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이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이 중심이 되는 입지라는 설명이다. 인테리어는 우드와 벽돌의 조화로 부드러움과 정교함을 겸비했다. 스템들과 디자이너는 통일된 의상 컨셉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