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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저소득층 아동.청소에게 프로야구 입장권 쏜다.
  • 기사등록 2015-05-22 13:58:00
  • 수정 2015-06-24 2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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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와 서울시가 손잡고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경기관람등 문화 나눔 행사를 벌인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프로야구를 즐길 기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베어스와 서울시는 프로야구 사랑의 좌석 나눔을 통해 2만 좌석표(2억상당)를 어린이등에게  무상기부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해 시즌 잠실야구장에 희망나눔석을 마련해 취약계층 2만여명이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시-두산베어스-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18시 잠실야구장에서 사회공헌 협약식과 기념 시구를 함께할 예정이다.협약에는 박원순시장, 김승연 (주)두산베어스 대표이사,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김승영 (주)두산베어스 대표는 "보다 많은 서울시민들과 패들이 스포츠 나눔 문화의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두산베어스가 될 것"이아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스포츠 경기관람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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