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이 재개장 100일동안 누적관객 5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7일 이와 같이 발표하고 스포츠 경기뿐만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행사 유치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장충체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올 해 1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한 바 있다. 배구,농구, 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 특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춰 뮤지컬, 콘서트등 대규모 공연이 가능하다.
재개장 100일 동안 장출체육관에서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비롯한 프로 배구 경기 9회, 격투스포츠 2회 등 스포츠경기가 11회 열렸고,로맨틱파라다이스 콘서트.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문화행사 등 총21회 행사가 개최됐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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