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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문화↗, '2015 서울시민리그 본선대회" 이달 12일 부터
  • 기사등록 2015-09-08 1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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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리그'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2015년 생활체육 시민리그(S-리그)'의 본선 대회를 오는 12일 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리그는 서울 시민의 건강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본선대회 생활 체육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이다. 동호인단체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본선 대회는 각 지역리그 우승팀들이 본격적으로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로 펼쳐진다. 지역별 리그는 지난 4월 개막하여 9월초 까지 축구,농구, 탁구 등 3개 종목에 대하여 마쳤다. 본선 경기는 3개 종목 5개 부문으로 25개구 지역리그 우승팀 93팀 1,500여명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본선 대회를 통해 축구(A,B조), 남자 농구,탁구 등 3개 종목 4개 부문 4강 지출팀을 선정한다. 통과한 16팀은 11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결선대회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식전 공연도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축구공 트레핑, 농구공 묘기,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체험마당으로 승마 체험, 스크린 사격,로데오,현장 체력 인증 서비스, 나도 쉐프(샌드위치 만들기), 스포츠용품 중고장터 등이 열린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민리그'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리그로, 서울을 상징하는 독창적인 생활문화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리그는  홈페이지(http://www.sleague.or.kr)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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