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쉬움 꽃' 잎에 물을 준다. 물방울이 서로 엉켜 커다란 물방울 하나가 되었다.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계산법이 있다. 유클리트 계산법에 따르면 1+1=2를 결과한다. 발명왕 에디슨은 1+1=1이라고 했다. 시너지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1+1=3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서로 엉켜 커다란 하나가 된 물방을을 보니 유클리드의 계산법이 무색하다. 녹음이 더욱 짙어가는 계절. '함초롱한' 물방울이 마치 더욱 넓은 곳을 찾아 흘러가는 모습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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