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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진화와 변화의 물결 그리고 앎
  • 기사등록 2020-11-10 12:37:31
  • 수정 2020-11-10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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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목적을 알 수 없을 것이네

그러나 지금 여기서

우리는 일구고 나눌 수 있네

마음 지갑 속 넉넉한 생각으로부터

과거, 현재, 미래 사람들의 머릿속 앎의 우주를

 

산책길 옷깃을 여미는 계절 문턱 .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케네스 볼딩(1910~1993)의 시가 떠 오른다. 그는 생물진화는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사람들 한 명 한명은 더 복잡한 하나의 유기체로 합쳐지면서 경제.사회는 여러 갈래로 진화해 간다고 생각했다. 경제 문외한으로 그의 저서 생태역학(ecodynamics)을 펼쳐본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경제학에 대한 학문적 ‘천착’ 능력은 없다.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바이든 시대를 강조하는 뉴스가 들린다. ‘코로나 위기’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온 시점. 세계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쓰여질까.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의 물결은 흐르고 있는 듯하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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