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8시, '2014 MAMA'의 신인상은 갓세븐,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 위너가 함께 신인상 후보에 올라 경쟁한 결과, 남자 아이돌 그룹 '위너'에게 돌아갔다.
위너 강승윤은 "우리가 바라왔던 생애 첫 신인상을 이렇게 받게 해줘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우리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양현석 회장님과 양민석 대표님, 스태프들, 프로듀서 형들께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팬클럽 이너써클 사랑한다"라고 신인상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MAMA'는 올해 처음으로 투표 건수가 6천 만건을 돌파했다. 한편, '2014 MAMA'에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와 여타 아시아의 톱가수들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 가수로 서태지,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AOA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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