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탈그룹 백두산 원년맴버 드럼 한춘근씨!

평생을 드럼 스틱을 잡고 신명속에 살아온 그를 만나 뵙고 왔다.

그의 인생과 그만의 창작과 예술세계가 녹아져 있는 이곳은 아놀로그적인 분위기와 함께 소통의 공간으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하나 손때 묻은 악기들은 누군가를 반기듯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합주를 통해 소리의 흐름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곳이었다.

여러 분야에서 최고 뮤지션의 가르침으로 교육적 효과도 크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또한 부담없이 언제든 친근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한꺼번에 개방과 소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때마침 연습을 하러 오신 이효영 중앙대교수는 음악사랑이 남달라 매일매일 이곳에서 연습하며 예술적 감각을 잃지 않으려 하신다한다.

“이공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까요?”하시면서 늘 연주를 통해 행복감을 얻어가신다고 했다.

드럼:한춘근

기타:최진영,최우섭,고효민

베이스:조장희

보컬:진기범

피아노;장미영

최고의 강사진으로 대학입시반,CCM반,특강반,직장인밴드 등 음악을 사랑하고 아놀로그 세계에 빠지고픈 어느 누구든 늘 문은 열려 있고 ,음악에 죽고 삶을 사랑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자신만의 세계에 음악이 함께 깃들여져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