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목동 주경기장 및 야구장내 인조잔디가 새 옷을 입었다. 또 노후된 관람석도 새롭게 단장됐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006년 설치한 목동주경기장의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했고, 목동야구장 3루 관람석 바닥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목동 주경기장은 중.고 주말축구리그, 육상대회, 공공 및 민간 체육행사 등 많은 시용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 합성수지(SEBS) 재질의 충진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목동야구장 3루 관람석도 정비됐다. 이 곳은 노후로 인해 비가 올 경우 누수되거나 파손되어 관람객이 보행 중 넘어지기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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