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는 상대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듣는 것이다. 감정은 목소리를 판단하게 된다.
'복면가왕'은 가면뒤 목소리와 맞서는 편견으로 부터 해방시킨다. 만감이 교차하는 가수의 노래가 있는가 하면 때로는 흥겨움과 용기를 복돋우는 응원의 메아리도 남긴다.
목소리는 감정을 담고 있고 감정은 그사람의 본질이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생각이 전해진다.
'복면가왕' 반전의 매력에서 듣기의 주파수를 맞추는 법을 배운다.
순백은 모든색을 반사시키는 밝음이며 단순함,깨끗함, 순수한을 나타내는 동시에 색체의 결핍이기도 하다.
색체의 부족함을 무지개빛 선율로 그리며 공백을 채워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