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문화재단, 내달 9일까지 시민춤꾼 100여명 모집
  • 기사등록 2015-05-08 08:24:22
기사수정

 

                                      

 서울문화재단은 시민 참여형 춤 프로젝트인 "서울댄스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시민춤꾼등의 모임인 '춤단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열르 통해 26개팀의 춤바람 커뮤니티와 100여명의 시민춤꾼인 "춤단을 발굴해 게릴라춤판,춤바람 커뮤니티,커뮤니티 댄스 랩,서울 무도회, 체어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있다.

 

                                       (게릴라 춤판)

선발된 '춤단'은 '서울댄스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담 안무가들이 읶는 총 12번의 춤'워크숍'을 비롯해 '게릴라춤판'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게릴라춤판'은 '춤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도시의 활력을 복돋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한강을 따라 출몰해 춤으로 즐기는 야유회 콘셉트에 맞춰 일반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서울댄스프로젝트의'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규모 춤축제로 진행될 '서울무도회'는 오는 9월9일 선유도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춤워크숍은 밝넝쿨,김기훈등 전담 안무가들이 이끄는 100인100색의 춤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는다.

 

오디션은 내달 20일에 진행되며, 춤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춤단'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서울댄스프로젝트" 홈페이지(www.seouldance.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신 예 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11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올해 1분기 영국의 전기대비 GDP 성장률 0.6% 기록... 영국 경제, 점진적인 회복세 이어가나
  •  기사 이미지 '앤캐리 트레이드' 축소하나... 미 연준 Pivot 지연되면서 미.일간 금리격차 유지
  •  기사 이미지 원자재(국제유가) 상방요인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되나, 초강달러 흐름속 5월초 금현물가격은 온스당 2300달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