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 캠핑 숲)
참새 한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혀
정신을 잃고 말았다.
길을 가던 행인이 기절한 새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하고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뒤에 정신이 든 참새가 중얼거렸다.
"아,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모양이군.
그러니까 철장 안에 갇혀 있지."
☞ 상대를 골치아픈 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로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변한다.
하지만 상대의 좋은 점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면
그 사람과의 만남까지 즐거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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