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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속 반도체 호황은 가파른 수출성장에 주된 역할, 우리 총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 지속확대하나, 한국의 수출가격은 대부분 달러가격으로 책정되는 상황. 최근 수출 물량 흐름은 2026-11-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발 관세 고착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근 수출은 월 1100억달러( 통관기준 26.10월 1152.8억달러)를 넘어 가파른 성장세다. 반도체 호황이 최근 수출의 급성장에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관련 수출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호황세가 지속될까. 우리 총 수출( 25년 7093억달러→26.10월 누계 8958억달러) 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수출금액기준)은 지난 해 말 24.4%( 1734억달러)에서  올해 1.1~10.25일 누계 기준 42.2%(3783억달러)로 급증했다. 앞서 2010년 이후 총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2015~20년중 평균 15.6%)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최근에는 수출비중이 40% 초·중반 수준까지 높아졌다. 


 글로벌 교역 환경이 변화하면서 우리 수출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하는 상황. 최근 우리 총수출에서 대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 일까.  지난 해 우리 총 수출( 7093억달러)에서 대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18.4%, 1307.8억달러)은  대 미국(17.3%,1228.5억달러) 비중보다 높았다.  올해 10월25일 누계기준으로 총 수출(8958억달러)에서 중국(1925.8억달러)과 미국(1678억달러)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1.5%,18.7%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수출가격은 대부분 달러가격으로 책정되는 상황.  수출 물량보다는 수출금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6년10월중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수출물량은 1551만톤(25년 10월 1602만 톤)으로 전월(2302만 톤) 보다 감소했다. 앞서 한국은행이 매월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2020=100, 전년동월대비)는 287.4(25.10월 133.1), 수출물량지수는 181.3(25.10월 117.8)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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