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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이즈= 해바라기 소풍
중동 갈등이 8개월째 현재 진행형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 성을 재부각 시키고 있다. 국제유가는 중동사태이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2026년 10월 3주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 유가는 주간 평균기준으로 110 달러 내외에서 등락했다. 중동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더라도 세계 곡물가격이 이전 수준을 회복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까.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K -푸드 인지도 상승으로 최근 K-푸드 수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을 나타냈다. 최근 세계 곡물가격은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FAO(유엔 식량농업기구) 가 발표하는 곡물가격지수( 2014~2016=100) , 25.9월 128.6→26.9월 136.0)를 보면 중동사태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식물성 오일 및 곡물 가격을 중심으로 우상향 흐름이다. 2026년 9월기준으로 식물성 오일 가격지수(198.6)는 지난 해 9월 가격보다 18.3% 상승했다. 곡물가격(25.9월 104.8→26.9월122.8) 도 1년전 보다 큰 폭(17.2%)으로 상승했다. 설탕 가격( 25.9월 99.4→26.9월 114.0)은 8월이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1년전보다 14.7% 상승했다. 한편 육류 가격( 25.9월 127.9→26.9 127.9)은 1년전 수준을 유지했고 치즈등 유제품 가격(147.2→119.1)은 19.1%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이란공격이후 바이오 에탄올 수요증가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대두가격은 최근 상승폭을 축소했을까.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가운데 Brent 유가는 여전히 100달러 내외로 지속되는 경로에 있는 상황. 2026년 10월중 대체재인 대두유 가격은 시카고 상업거래소(CBOT) 대두 선물가격 기준으로 부셀당 1200 센트 내외에서 등락 흐름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의 가축사료용 대두 공급은 안정세를 찾았을까. 중동사태이후 중국의 가축사료용 대두 공급문제는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브라질산 대두가 중국내 대두수입량의 70%중반수준까지 점유한 상황.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이 늘었을까.
최근 미국 농무부(USDA) 발표자료를 보면 26/27시즌 미국산 대두 13만 6000톤이 중국에 판매되었다. 중동사태이후 대두가격 흐름을 더 보면 2026년 3월 초 부셀당 1150센트 근처에서 움직이던 대두가격은 9월 21일 1328센트(52주 최고치)까지 오른 후 10월 29일 종가기준으로 1219.75 센트를 기록했다.
※ 부셀당 센트 가격( 톤당) 흐름: 26.3월 2일 1157.25 (422.55)→ 3월말 1171(430.27) → 4월말 1182.0(434.31) → 6월말 1116.75 (410.34)→7월말 1172.0(430.64)→ 8월말 1275.25(468.57)→ 9월말 1290.0(475.1)
자료 FAO(유엔 식량농업기구) 및 FIS(국내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참조 검색일 2026년 10월30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