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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구조에서 소득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 수준을 차지하는 가운데 중동사태(미.이란전쟁)이후 미국 장기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국채 10년물기준)는 2026년 10월21일(현지시각) 기준으로 224bp(미국 5.12%, 일본 2.88%)로 올해 2월말 금리차(182bp, 미국 3.94%,일본 4.23%)에 견주어 확대(중동사태이전 축소 흐름)했다.
미국발 관세 고착화 흐름속 중동발 인플레이션 재현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대된 가운데 추가 긴축기대는 엔화가치(미달러화대비) 약세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올 하반기 들어 미국과 일본의 외환공조등에 영향받아 약세 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미국은 지난 7월 엔화와 일본 국채의 투매가능성을 낮출 목적으로 이례적으로 일본당국과 외환시장 공조에 나섰다. 중동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달러를 매입(엔화매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달러당 160엔( 1년중 최고치 1달러=163.9엔)을 웃돌았던 엔화 환율은 7월말 이후 150엔 후반대에에서 등락 흐름(26.6월말 162.6엔→7월말 157.4엔→8월말 159.8엔→9월말 157.5엔)이다.
환율의 향방은 일본은행(Bank of Japan)의 금리결정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상황. BOJ는 2026년 6월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무담보 익익물 콜금리)를 25bp 인상( 0.75%→1.0%)했다. 지난 해 12월 금리인상이후 올해들어 첫 금리인상이다. 연내 BOJ 가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까. 지난 9월 중 BOJ가 선호하는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1%를 기록했다. BOJ 목표치(2%) 밑돌았던 일본의 소비자물가는 중동발 에너지 충격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진 모습이다.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환율상승에 따른 일본의 수입물가상승 압력은 여전히 상존한 상황. 추가긴축기대 강화는 엔화 가치 강세요인이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